
AHC는 ‘오징어 게임 시즌3’로 돌아온 자사 글로벌 앰버서더 박규영과 함께 오는 7월 10일까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스킨 게임 T-SHOT 파이널 게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스킨 게임 T-SHOT 파이널 게임’은 ‘T괄사 아이크림’ 리추얼을 가상으로 체험해보는 챌린지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지난 시즌 캠페인의 후속으로 새롭게 기획되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이번 게임은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프로샷 콜라 쥬비네이션 리프트 4 캡슐 인퓨즈드 아이크림 포 페이스(이하 T-SHOT 아이크림)’의 리프팅 효과를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1단계는 ‘X’에서 진행되는 설문 투표 참여로 시작되며, 2단계는 투표일로부터 3일 이내에 ‘리프팅 꽃이 피었습니다’ 콘텐츠를 리포스트하는 방식이다. 3단계에서는 유저에게 에셋 스티커가 제공되며 리프팅이 필요한 이미지를 선택 후 합성하여 게시물로 업로드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가 완료된다. 모든 단계의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T-SHOT 아이크림이 제공될 예정이다.
‘AHC T-SHOT 아이크림’은 브랜드의 에스테틱 기술력을 반영해 설계된 리프팅 특화 제품으로 ‘T괄사’ 메탈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정교한 지압과 넓은 부위 마사지가 가능하다. 콜라겐 캡슐이 함유된 크림 포뮬러는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공급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슬로우에이징 콘셉트에 기반한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주름, 피부결 개선과 관련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된 바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배우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군 출신 탈북민 ‘노을’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공개된 시즌3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