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똑같아” 이지혜, 딸들과 명품 매장 방문 근황 ‘눈길’[스타★샷]

사진= 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두 딸의 남다른 감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예쁜 걸 좋아하고, 화려한 걸 좋아하는, 그냥 나랑 똑같은 애 둘”이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이지혜 SNS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한 명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보라색 실크 끈나시와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두 딸 태리와 엘리 역시 엄마 못지않은 감각으로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이지혜 SNS

특히 두 자매는 매장 내 진열 상품을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엄마 이지혜의 감성과 취향을 그대로 닮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육아와 일상, 뷰티 콘텐츠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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