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스킨, QVC 일본 홈쇼핑 첫 방송 완판 기록

​사진=코스존

화장품 개발 전문 회사 ㈜코스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지스킨’이 선보인 나노다이아몬드 올인원 크림과 아이패치가 글로벌 TV홈쇼핑 QVC 일본 채널에서 1차 방송분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지스킨은 지난 2월 25일 첫 방송에서 목표 대비 150%의 판매율을 달성했으며, 이후 4회차 방송까지 품절 사례가 이어졌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방송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일본 QVC 홈쇼핑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전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이지스킨 제품에는 다이아몬드의 나노 성분이 피부에 밀착·흡착되는 원료가 적용돼 있으며, 여기에 골드콜라겐 성분을 더해 피부 윤기와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또한, 제조 과정은 ISO 인증 설비와 CGMP 기준에 기반해 화장품의 균일한 품질 유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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