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데이 스노우,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

사진=캔틴나인

생애주기별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캔틴나인의 대표 제품 ‘서퍼데이 스노우’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메가 행사 ‘메가와리(Megawari)’에서 2년 연속 식품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일본 시장 진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한 ‘서퍼데이 스노우’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메가와리 2년 연속 1위 달성을 통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서퍼데이 스노우’는 미백, 안티에이징, 자외선 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너뷰티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미백 제품과 달리,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로즈마리자몽추출복합물의 최소 홍반량 개선 효과로 인해 ‘먹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이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피부 미백 및 탄력 개선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본 현지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큐텐 내 ‘서퍼데이 스노우’의 리뷰 수는 1만 6000건을 넘어섰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5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백과 자외선 차단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캔틴나인 관계자는 “서퍼데이 스노우는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입소문과 꾸준한 재구매를 통해 일본 고객의 신뢰를 얻은 제품”이라며, ”일본을 포함한 미국 등 글로벌 채널 확대 및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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