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스쿨 유산균 락티7.8, 쿠팡서 10% 단독 할인 진행

사진=당뇨스쿨

당뇨 전문 브랜드 당뇨스쿨이 당뇨 연구에 기반한 유산균 락티7.8을 쿠팡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장내 유익균이 부족한 당뇨인의 장내 환경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유산균을 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이어진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락티7.8은 당뇨스쿨 소속 이혜민 한의사가 직접 기획·연구한 제품으로, 당뇨인 50명과 정상인 50명의 대변을 채집해 장내미생물 구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탄생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3월 SCI급 저널 JMB에 정식 게재되었으며 당뇨인과 일반인의 장내미생물을 비교 분석한 논문으로 주목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인에게는 ‘락티카제이 바실러스’라는 유익균이 현저히 부족한 반면, 유해균은 많은 불균형한 장내 환경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에 이혜민 한의사는 당뇨인을 위한 장 건강 개선을 위한 유산균 개발에 몰두했고, 특허받은 락티카제이바실러스 균주를 중심으로 한 유산균 제품 ‘락티7.8’을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락티7.8’이라는 이름은 정상인의 락티카제이 수치인 7.8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핵심 유산균인 락티카제이 바실러스와 바나바잎 분말을 배합해 장내 균형과 당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요구르트 맛의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당뇨 환자뿐 아니라 장 건강을 챙기려는 일반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당뇨스쿨 관계자는 “당뇨 관리는 단순히 혈당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 건강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유익균이 부족한 당뇨인에게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혈당 조절은 물론, 소화 기능과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락티7.8은 부족한 유익균을 채우고, 장 기능과 당 조절을 함께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할인은 신제품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락티7.8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락티7.8은 쿠팡 단독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품 상세 페이지 또는 당뇨스쿨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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