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이 독점 유통하며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한 터키 유기농 주스 브랜드 ‘엘리트(Elite Naturel)’의 인기 제품 ‘오가닉 그린 글리(Organic Green Glee)'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엘리트는 터키 최대 규모의 유기농 농장과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두 수직계열화한 글로벌 유기농 전문 기업이다. 신선한 고품질 유기농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코카콜라와 커클랜드, 스타벅스, 월마트 등의 파트너사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코스트코에 입점한 ‘오가닉 그린 글리’는 1병당 약 33잔을 만들 수 있는 100% 유기농 과채 농축 주스로 카페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도 입점되어 있다. 사과, 케일, 민트, 시금치, 샐러리 등 7가지 유기농 과채가 함유되어 있어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재료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재료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시나몬랩은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시작으로 콜드프레스 기법의 100% NFC 스무디 제품군과 60ml 소용량 유기농 샷 제품 등 다양한 유기농 주스 라인업을 하반기 순차적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웰니스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며 건강하고 다채로운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