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리, 신메뉴 ‘통모짜치즈버거’ 오늘 출시

사진=버거리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가 신메뉴 통모짜치즈버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늘(9일)부터 홍대, 건대, 마포구청역 3개 직영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 이달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인 통모짜치즈버거는 100% 비프패티에 두툼한 통모짜렐라치즈패티, 진한 토마토소스를 더한 구성이 특징이다.

 

통모짜렐라치즈패티는 자연치즈를 사용해 고소함이 특징이며 치즈가 통째로 늘어나 비주얼은 물론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이국적이면서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100% 비프패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통모짜치즈버거는 직영점 선출시에 따른 고객 반응을 우선 검토한 뒤 개선을 거쳐 전 매장에 출시하게 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버거리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보승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 브랜드로 대형 프랜차이즈의 가격 경쟁력과 고급 수제버거의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콘셉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홍대, 건대, 마포구청역 3개의 직영점을 중심으로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과 R&D 센터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품질 점검을 수행하고 있고 이를 가맹점 운영에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100% 소고기 패티와 고급 재료를 사용한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트 메뉴 등 구성으로 가성비 경쟁력을 갖춰 10평 내외의 소형 매장을 중심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홀, 포장, 배달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이 가능한 점도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요소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통모짜렐라치즈패티의 고소함, 진한 토마토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라며 “든든한 한 끼로 만족감을 줄 수제버거 신메뉴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