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작 방식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프리미엄 원목 가구 브랜드 지아띠에서 첫 패브릭 침대 제품인 플로우(Flow) 침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플로우 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보드 전체가 패브릭으로 감싸진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포근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볼드하면서도 미니멀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파에 기대는 듯한 편안함을 물론 헤드 보드 내부에는 최대 50kg/m³의 고밀도·고탄성 폼을 적용해 성인이 앉아도 쉽게 꺼지지 않는 탄탄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폼은 고가의 프리미엄 소재로 기존의 패브릭 침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패브릭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고내구성 원단을, 하단 프레임은 북미산 최상급 원목을 사용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로우 침대는 ‘플로우 소파’의 편안함을 침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실제 소파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보기 좋은 디자인을 넘어 몸이 먼저 느끼는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플로우 침대는 지아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