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엠스포츠코칭아카데미는 지난 6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행사에 리포엠스포츠코칭아카데미가 공식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국제적 캠페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리포엠스포츠코칭아카데미는 재활 및 테이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10년간 축적한 아미노산 전문 연구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미노핏’의 이너뷰티 전문기업 주)이소로운, 척추 관절을 중심으로 재활과 예방 전문병원 어울림병원의 협력지원으로 함께 참석했다”고 전하며 특히 “리포엠스포츠코칭아카데미는 ▲기초 재활 스트레칭 교육 ▲기능성 움직임 평가 체험 ▲근육 회복을 위한 키네시올로지 테이핑 실습 등을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부상 예방법부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테이핑 방법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테이핑을 배우며 신체 회복과 건강 관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움직임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재활 및 테이핑 교육을 통해 일상 속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포엠스포츠코칭아카데미는 스포츠 재활, 테이핑, 체형교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스포츠 지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다양한 대외 행사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