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V 베트남 대라천 침향(회장 문경수)이 2025년 아시아 10대 선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하띤성과 칸호아성, 동나이성 그리고 푸꿕섬 등지에 대라천 침향농장에서는 35,000여 구루 이상의 20년생 이상된 Aquilaria Agallocha Roxburgh 품종이 침향목에 개별적으로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이력을 관리하여 침향의 가치를 더했다.
베트남 침향은 세계적으로 인정한 최고의 침향으로 베트남정부에 의해 지정되고 관리되고 있다.
대라천 침향은 침향 연구를 위해 30여년 이상을 친환경 침향농장(Organic유기농),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직접 운영하며 생산공장(HACCP)에서 생산하여 대라천 침향제품(Organic, HACCP, OCCP)을 인증받은 최상의 침향제품을 만든다.
특히 대라천 침향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Aquilaria Agallocha Roxb 품종을 인정받은 침향목으로 한국 식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트남산 100% 진짜 침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기능성 천연 수지 유도제를 개발해 사용하여 침향수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고 그런 이유로 대라천 침향은 식, 음용과 취향이 가능하며 수출을 할 수 있는 베트남 대표하는 침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대라천 침향오일이 나오기 위해서는 100도이하의 저온 고압으로 72시간 동안 증기요법을 통해 오일을 생산하며 100kg의 침향목으로 72시간 후 20cc정도의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연이 준 고귀한 침향을 진실된 마음으로 진짜 침향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인류건강과 행복을 위해 가치 있는 기여를 잘 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이번 2025년 아시아 선도 브랜드 수상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베트남 교민들과 베트남 여행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석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선물 행사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180캡슐(6개월, 500set)가 준비됐으며, 고객 감사행사는 호치민, 다낭, 하노이 지정홍보관 매장을 통해 진행진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