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안심치킨', 쌀 활용 메뉴 및 '5無 창업' 정책으로 가맹사업 박차

안심치킨이 화학조미료를 배제한 쌀 활용 메뉴와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5無 창업 정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안심치킨은 건강 지향적 메뉴 개발에 주력하며, 화학조미료 대신 쌀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조리법을 내세운다. HACCP 인증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명인 선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삭쌀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쌀치킨 메뉴를 주력 상품으로 한다. 이와 함께 ▲로제떡볶이 ▲국물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와 ▲뚱샤베트 등 디저트 라인을 통해 메뉴 구색을 확충하여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고객 유치력을 높이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위한 분야에서는 가맹점 희망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 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점포를 활용한 업종 변경을 지원하며, 10평대 소규모 점포에서도 운영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여 소자본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본사의 '노마진 구조'를 표방하며, 가맹비·교육비·로열티·물류 보증금·재계약비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비용을 받지 않는 '5無 창업 혜택'을 시행 중이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심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치킨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저희 안심치킨은 소비자분들께는 믿고 즐길 수 있는 '건강'과 '안심'이라는 핵심 가치에 더해 소자본 창업자와 업종 전환 희망자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창업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