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프트리성형외과가 최근 피부 탄력 개선 및 윤곽 리프팅 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다리프팅 장비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건우 리프트리성형외과 대표장원에 따르면 이번 장비 도입은 개인 맞춤 리프팅 솔루션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병원 측은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장비다.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에 깊이 있는 열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과 윤곽 라인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김건우 대표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리프팅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와 기술의 정밀성”이라며 “온다리프팅은 피부 구조를 보다 깊이 있게 자극할 수 있는 기술로, 수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적 리프팅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비수술 장비를 통한 접근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부학적 기반의 시술을 바탕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께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