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행역 벽산블루밍이 청약·세금·자격 제한 없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의 주거 트렌드는 단순한 ‘집’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인 주거 환경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두천 지행동에 들어서는 ‘지행역 벽산블루밍’은 자연, 교육,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지하 2층~지상 24층, 총 42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지행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GTX-C 노선 이용 시 접근성이 좋아져 출퇴근 편의성이 뛰어난 역세권 단지다.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 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가 위치해 있어 ‘숲세권’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지행초, 동두천중앙고, 동두천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 학군도 자리해 학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또한 대형마트, 병원,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1~2인 가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건폐율 19.41%, 용적률 215.91%의 여유로운 단지 설계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더한다.
제도적 혜택도 뛰어나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고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임대차 계약 이후에는 임차권 양도 및 전대가 가능하며, 2년 단위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어 장기 안정 거주가 가능하다. 향후 분양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추가 부담금이 없는 구조도 장점이다.
벽산블루밍 관계자는 “이처럼 쾌적한 입지와 제도적 혜택, 미래 자산가치를 갖춘 지행역 벽산블루밍은 동두천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