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행사 개최

- 대규모 신규 채용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
-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구축 속도
- 청년 고용 활성화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산학협력 등 성장 기회 제공 확대

 

MINI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MINI의 주행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MINI 고-카트 데이(MINI Go-Kar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뉴 MINI 패밀리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을 기념해 MINI 특유의 고-카트 감각(Go-Kart Feeling)과 주행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프로그램에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에이스맨, 컨트리맨을 비롯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 등 MINI 전 차종이 준비된다.

 

◆최신 MINI 모델 주행하며 미션 즐기는 시승 프로그램 마련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프로그램은 전시장별 특별 주행 코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시승과 함께 지역 맛집 음식 픽업 등 미션을 수행하며 MINI만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시승 후에는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구매 상담도 제공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한 팀에게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지난 6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JCW 래핑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

 

◆브랜드 감성 담은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공간 구성

 

MINI의 역사와 감성을 담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클래식 Mini 차량 등 헤리티지 전시와 각종 오리지널 액세서리 전시가 진행되며, 글로벌 협업으로 진행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래핑 차량 및 의류 컬렉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영국의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과 협업해 제작한 의류 컬렉션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순발력 훈련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포토존과 촬영 부스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MINI 고-카트 데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니셜 각인이 가능한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키링을 팀당 1개씩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 인천 송도 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대구, 해운대, 수원, 계양, 창원, 광주 등 전국 8개 MINI 전시장에서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각 전시장 운영 딜러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전시장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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