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프리미엄 모임 구독’ 출시 기념 선착순 30개 모임에 콘서트 티켓 제공

사진=㈜비바라비다

취미 기반 오프라인 모임 플랫폼 오이(OE)를 운영하는 ㈜비바라비다는 ‘프리미엄 모임 구독’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개 모임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콘서트 ‘Viva Bravo 2025’ 티켓을 제공하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모임 구독은 9월 22일 적용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Viva Bravo 2025’는 이투데이가 발행하는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3시간 기획 공연으로, 이적·김연우·박정현·박기영 등 레전드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오이(OE)는 구독 론칭 일정에 맞춰 공동 프로모션을 구성했으며 행사 기간 중 프리미엄 모임 구독을 시작한 모임 가운데 선착순 30개 모임에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이(OE) 앱에서 프리미엄 모임 구독 등록 후 안내에 따라 응모하면 되며, 제공 수량·수령 방법 등 세부 조건은 앱 내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바라비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모임 구독은 가벼운 가입보다 책임 있는 참여를 유도해 모임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모델”이라며 “문화 공연과 연계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여가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함께 중장년층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공동 캠페인과 문화·콘텐츠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이(OE)의 프리미엄 모임 구독은 9월 22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콘서트 콜라보 이벤트와 ‘Viva Bravo 2025’ 공연 정보, 응모 방법은 오이(OE) 앱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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