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라 코리아, 쿠싱 캠페인으로 모아진 사료 2톤 기부

베토릴 형사와 함께한 SNS 이벤트에 총 3792개의 댓글이 기부로 이어져

사진=데크라 코리아
사진=데크라 코리아

데크라 코리아(지사장 노경우)는 반려견 쿠싱증후군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한 ‘2026 쿠싱을 찾아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사료를 유기동물 보호소(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3월 9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베토릴 형사와 함께하는 초성퀴즈 이벤트’에는 총 3792개의 댓글(대댓글 포함)이 달리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해당 이벤트는 쿠싱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동시에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댓글 1건당 200g, 친구 소환 1명당 100g의 사료가 적립되는 구조로 진행되며 보호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실제 나눔으로 연결됐다.

 

실제 집계 결과, 이벤트 참여 댓글은 3122개, 친구 소환은 7281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총 1352.5kg(약 1.4톤)의 사료가 적립됐다. 여기에 데크라 코리아가 추가 기부를 더해 최종적으로 총 2톤 규모의 사료가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됐다.

사진=데크라 코리아
사진=데크라 코리아

데크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벤트에 남겨주신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쿠싱증후군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호소 동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현장에 전달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보호자분들의 참여 덕분에 질환 인식 개선과 의미 있는 기부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쿠싱증후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쿠싱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참여형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익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쿠싱을 찾아라 캠페인’은 데크라 코리아가 진행하는 반려견 쿠싱증후군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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