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며, 발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현재 0.1269ppm(100만분의 1)을 기록했다.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이상 높아질 경우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심할 경우 폐기능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가져오는 유독물질이 된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