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푸드쇼 2026, 19일 코엑스서 개막…글로벌 수산식품 교류 확대

사진=코리아씨푸드쇼 2026
사진=코리아씨푸드쇼 2026

‘코리아씨푸드쇼 2026’이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씨푸드 세계 축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88개 기업이 참가하며 총 288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기업들은 수산식품과 가공식품, 냉동·간편식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사 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쿠킹쇼와 AI 라이브커머스, 국제세미나, 미식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샘킴 셰프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현장 투어와 쿠킹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수산업계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 전략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 전시회 역시 단순 제품 중심에서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변화하는 추세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은 “국내 수산식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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