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교육 분야 진출…휴넷 MBA 과정 내 ‘AI 케이스 스터디’ 도입

 

 

버즈니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손잡고 휴넷 MBA 과정 내 ‘AI 케이스 스터디’ 기능 구축하며 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이목을 끈다. 이 회사는 커머스 영역에서 축적한 데이터 기반 AI 기술과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토대로 AI 비즈니스를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버즈니는 최근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계약을 체결하고, 휴넷 MBA 과정 내 AI 케이스 스터디 기능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휴넷 MBA 학습자들은 AI 기반 케이스 스터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일방향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직무 및 학습 맥락 기반의 탐구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교육 운영자를 위한 ‘AI 케이스 빌더’를 함께 구축해 케이스 생성 지원 기능과 템플릿 기반 운영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버즈니는 누적 다운로드 1500만 이상의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10년 넘게 운영하며, 커머스에 특화된 커머스 AI기술을 제품화해 2024년부터 올인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 AI’를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에이플러스AI는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앤쇼핑, 풀무원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를 빠르게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7%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버즈니는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VISKIT) AI', 사진 한 장으로 모델 착용 이미지를 생성하는 패션 솔루션 '핏클(FitCL)', AI회의록 노이(Knoi)를 운영하고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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