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브랜드 ‘하카(HAKA)’를 운영하는 하카코리아가 오는 26일 일체형 액상 전자담배 ‘VOVU B one(보부 비 원)’을 출시하고 편의점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VOVU B one은 기기와 액상이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 액상 전자담배로 별도의 충전이나 액상 주입 과정 없이 개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사용자가 액상을 임의로 주입하거나 제품을 변형할 수 없는 폐쇄형 구조를 적용해 제품의 임의 변경 가능성을 낮췄다.
제품은 ▲거스트 다크 ▲거스트 블루 ▲샤인 퍼플 ▲브라이트 틴트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출시에 맞춰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편의점 진열 환경을 고려해 매대에서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했다. 유통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전국 CU 점포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하카코리아는 그동안 전국 직영점과 공식 채널을 중심으로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 제품을 유통해왔다. 본사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제품 상담과 정품 등록, 사후관리(AS)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VOVU B one은 직영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편의점 유통 환경에 맞춰 준비한 제품”이라며 “유통 채널과 관계없이 품질 관리와 성인 대상 판매 원칙을 동일하게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