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인증협회,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알테오젠,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ESG인증협회 권오삼 대표(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준호 실장(왼쪽), 알테오젠 이장호 부장(오른쪽)이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상패와 상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ESG인증협회
한국ESG인증협회 권오삼 대표(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준호 실장(왼쪽), 알테오젠 이장호 부장(오른쪽)이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상패와 상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ESG인증협회

한국ESG인증협회는 ESG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수상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8월 2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ESG인증협회가 주관하여 ESG경영 및 ISO 경영시스템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 실천성과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알테오젠에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상패와 상장을 각각 전달한 뒤 수상기관 관계자들과 ESG경영 추진사례 및 성과 확산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ESG인증협회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자료 및 관련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기관과 기업의 ESG경영 추진체계, 환경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성과, 자원순환 활동, 사회적 책임과 이해관계자 가치 창출, ESG경영의 내재화 및 관리체계 구축 수준, 성과의 확산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선정은 한국ESG인증협회가 운영한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의 심사 기준과 절차에 따른 결과이며 제출자료 및 증빙자료를 기준으로 한 해당 시점의 심사 결과다. 심사 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공기관 부문 탄소중립·친환경 우수사례로 알테오젠은 기업 부문 탄소중립·친환경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저탄소·친환경 경영 확대를 ESG 전략방향으로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률과 친환경 활동 탄소저감률 등을 핵심성과지표로 관리하는 환경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폐전자제품 7,563kg(837대)을 수거·배출하고 임직원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통해 약 1억 8천만 걸음 참여와 17,783kg의 탄소저감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폐업 소상공인의 불용 전자제품 13.8톤을 친환경 처리하고 51.7tCO₂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과 자원순환을 연계한 사회적 책임 및 ESG 확산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부 및 지역본부의 ISO 14001 인증 유지와 녹색제품 구매목표 12년 연속 달성도 환경경영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알테오젠은 차세대 바이오베터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바이오시밀러 등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2026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선언하고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ESG위원회와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환경경영 정책 및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자원순환·탄소저감 등 친환경 실행과제를 이행해 왔다.

 

특히 ESG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를 도입해 환경성과의 관리·검증 기반을 구축하고 ESG경영 내재화와 지속가능경영 성과관리를 위한 경영시스템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탄소중립·친환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ESG인증협회 권오삼 대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탄소저감과 자원순환 활동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환경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고, 공공부문의 ESG 확산에 기여했다”며 “알테오젠은 ESG위원회와 전담조직, 환경경영 정책 및 데이터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을 체계화하고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실행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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