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앞둔 경계감 속 1.98% 하락…코스닥도 2.34%↓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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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대 이벤트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7일 코스피가 반도체 약세에 2% 가까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8% 하락한 6803.9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2.34% 내려 898.43을 나타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900억원과 6700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홀로 2조5600억원을 순매수해 낙폭을 줄였다.

 

반도체 투 톱이 나란히 약세를 띠었다.

 

삼성전자는 1.29%, SK하이닉스는 2.82% 빠졌다.

 

상위 10위권 종목 중 SK스퀘어(-1.64%), 삼성전기(-4.24%), 현대차(-3.45%), 삼성바이오로직스(-2.52%), 삼성생명(-1.40%) 등도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0.26%), KB금융(0.96%)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LG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눈높이를 밑돌아 10% 넘게 급락했다. 

 

8일 새벽에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된다. 국내에선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옵션 만기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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