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박람회 전문 주관사 하이홈(HIGH HOME)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입주박람회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3층까지 2개 동, 아파트 총 19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는 서울 도심권과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입주를 앞두고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번 입주박람회는 입주민들이 가전, 가구, 인테리어, 입주청소, 줄눈·코팅, 통신, 생활편의 서비스 등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러 업체를 개별적으로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단지 특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분야별 상담 부스가 운영돼 입주예정자들이 필요한 품목의 상담과 견적 확인, 예약 및 계약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입주 시기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의 일정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입주 준비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박람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 행사를 넘어 입주민과 전문 업체를 연결하는 정보 플랫폼 역할도 한다.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둔 시기에는 짧은 기간에 많은 의사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업체의 서비스 범위와 비용, 일정 등을 한 공간에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이홈은 이번 경희궁 유보라 입주박람회에서도 입주민 관점에서 필요한 업종을 선별하고, 상담 동선과 운영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주예정자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정보를 확인한 뒤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업체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 운영 과정에서 안내 데스크를 중심으로 참여 방법과 상담 절차를 안내하고, 품목별 전문 업체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입주에 필요한 품목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상담 형태로 운영해 행사 효율성을 높였다.
하이홈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는 가전과 가구부터 청소, 시공, 생활서비스까지 준비해야 할 항목이 많아 입주민들의 부담이 큰 편”이라며 “경희궁 유보라 입주박람회에서는 입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충분히 상담할 수 있도록 행사 구성과 참여 업체 선정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지별 규모와 입주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입주박람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홈은 ‘2026 K-우수브랜드대상’ 입주박람회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 중심의 박람회 기획과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입주 관련 서비스 업체와 입주예정자를 연결하는 전문 주거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