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3일 장 중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코스피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08% 내린 955.02였다.
한편, 오전 10시를 전후한 현재 코스피는 5%대까지 낙폭을 늘려 60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2% 내린 6063.67을 가리켰다.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 넘게 투매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5.79%, SK하이닉스가 7.23%씩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