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에서 고객 183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전날 홈페이지 내 웹페이지에서 비인가자의 비정상적 접근 시도가 탐지됐다. 사측은 이상 징후를 감지한 직후 정보조회시스템을 차단하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 유출 규모는 고객 183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차단 조치 이후 추가적인 침입이나 이상 징후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측은 초동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관기관에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보고 완료했다. 실제 정보 유출 여부와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외부 보안 전문 관제업체와 함께 면밀히 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해킹 공격으로 고객 183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금융당국에 신고했다”며 “고객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향후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후속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