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종감 증인, 넥스트레이드·금융보안원장 채택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정무위원회가 종합감사의 일반증인 명단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최대 쟁점으로 꼽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인사들은 전원 소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무위는 오는 22일 열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대상 금융 분야 종감의 일반증인으로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를 채택했다. 김 대표는 조각투자 인가 절차와 관련해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비금융 분야 종감 증인으로는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가 채택됐다. 정무위는 한 대표를 상대로 제지업계 가격 담합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 국정감사 참고인으로는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민의힘은 레버리지 ETF 도입 논란과 관련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이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자 강하게 반발하며 추가 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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