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김장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오더픽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더픽은 소비자가 이마트앱에서 행사 상품을 사전에 주문(오더)하고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점포에서 수령(픽업)할 수 있는 사전예약구매 서비스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4일간 오더픽을 통해 절임배추를 사전예약한 소비자는 내달 13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미리 신청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의 이번 일반 절임배추 물량은 오더픽과 오더투 홈을 합쳐 총 7만5000박스로, 지난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 대비 1만5000박스 늘었다.
국내산 절임배추 20㎏ 사전예약 행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오더픽으로 진행한다. 행사 수량은 1차 2만5000박스, 2차 4만박스 한정으로 준비됐으며, 1차 수량이 소진되면 2차 행사로 넘어진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황금절임배추도 준비 수량을 50% 늘려 1만5000박스를 준비했다.
김장을 위한 양념과 함께 절임 알타리도 행사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한 김장준비를 위해 절임 채소와 양념을 비율에 맞게 준비한 키트도 만날 수 있다.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이마트 앱에서 결제하고 집에서 받아보는 오더투 홈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절임배추 20㎏ 상품을 1만박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전용 앱인 ‘이마일’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절임배추 20㎏ 상품이 8만박스 이상 준비됐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