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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레이더 온라인 화면 캡처) |
할리우드 여배우 수잔 서랜든(65)이 32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수잔 서랜든이 자신의 남자친구 조나단 브릭클린(33)과 뉴욕에서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브릭클린은 서랜든에게 백허그를 했고 서랜든 역시 남지친구의 품에 몸을 기대는 등 자유분방한 스킨십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브릭클린은 수잔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클럽 '스핀'의 사업파트너이자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잔 서랜든은 2009년 브릭클린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를 부인했으나 3년 만에 공개데이트에 나서 관계를 인정한 셈이 됐다.
한편, 수잔 서랜든은 결별한 프랑코 아무리 감독과 팀 로빈스 사이에서 얻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