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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
강예빈·지나·박은지가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두근두근 쿵쿵' 특집으로 방송인 강예빈, 박은지와 가수 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자신들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속 시원히 해명했다.
첫 선수로 나선 박은지는 한 방송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어쩔 수 없이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무속인을 만났는데, 성형한 사람 앞에 서면 성형 부위에 대신 고통을 느낀다고 하더라. 끝까지 잡아뗐어야 했는데 무서워서 말한 적이 있다"며 "속눈썹에 찔려 시력이 나빠져 안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G컵 글래머로 알려진 가수 지나는 "내 연관검색어에는 항상 '지나 가슴 성형'이 뜬다"며 '우리 집안 자체가 외할머니부터 고모까지 모두 글래머"라며 가슴 성형 수술설을 해명했다.
강예빈은 "나도 안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했다. 몇 번을 다시했다"며 "코에는 필러를 맞았다"고 말했다.
또 오해받은 애교살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