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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김우빈 미투데이) |
소속사 측이 배우 김우빈의 영화 '친구2'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김우빈은 오는 4월 촬영을 시작하는 곽경택 감독 영화 '친구2'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역은 전편인 '친구'의 장동건 아들 역으로 이에 김우빈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조만간 제작사 측과 미팅을 갖고 캐스팅에 대한 얘길 나눌 예정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친구2'는 현재 초고 시나리오가 완성됐으며 전편의 캐릭터와 관계설정을 그대로 이어와 준석(유오성 분)이 출소한 이후의 모습을 그린다. 이미 배우 주진모와 유오성은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