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드서핑, 수상스키, 수상놀이 시즌이 다가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서울 한복판인 망원동 한강유원지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드림스(대표 이수철, 마포구 망원동 한강시민공원내 유선장)가 윈드서핑,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를 비롯, 가족이 함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놀이기구인 놀신패키지 상품을 특별할인가로 운영한다.
윈드서핑의 경우 무료강습 패키지로 초급에서 중급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1일 패키지는 3만9000원, 3일 완성 패키지는 9만9000원으로 평상시보다 40%가량 저렴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역시 무료 강습 패키지로 초급, 중급과정으로 1일 패키지와 2일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3만9000원과 7만50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놀신패키지로 가족연인 패키지(1만2000원), 놀초패키지(1만4000원), 놀고 패키지(1만9000원), 놀지패키지(2만9000원), 놀신패키지(3만9000원) 등으로 오리보트, 스피드보트,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드림스 이요한 이사는 “서울 한복판인 한강 망원유원지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며, “초보자라도 하루만 강습을 받으면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로 색다른 여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이사는 “한강드림스에 주저 없이 전화(02-337-6663)하면 상세하게 상담을 해드린다”고 말하고, “수상 레저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포츠”라고 강조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