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스테이는 올해 6월초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대표 정상만·이하 모두리츠)가 인수한 써튼명동호텔(150객실)의 이름을 ‘STAZ Hotel 명동 1호점’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모두투어가 지분 100%를 투자해 지난 6월 설립한 모두스테이는 호텔위탁운영 법인으로 새로운 호텔 브랜드 ‘STAZ HOTEL’ 출범과 함께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인 명동역 주변 한주빌딩은 오픈 예정시점인 12월 말부터 ‘STAZ HOTEL 명동 2호점(174객실)’으로 새롭게 오픈해 호텔 체인화 사업을 넓혀 갈 예정이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지난 14일 진행된 STAZ HOTEL 브랜드 출범 및 현판식에서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