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디어, '2018 인터넷에코어워드' 공공 프로모션·마케팅 분야 대상 수상

'2018 인터넷에코어워드' 대상 수상 기념촬영. (왼쪽부터) 양시호 레인디어 팀장, 심도형 레인디어 대리, 이원탁 레인디어 대표. 사진=레인디어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디지털 에이전시 ㈜레인디어(대표 이원탁)가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공공 프로모션과 마케팅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에게 시상한다.

레인디어는 이번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에서 공공 프로모션 분야에서 강원도 올림픽 이슈와 관광확대를 위한 성공적인 SNS 사례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수년간 전략적인 디지털 마케팅 실행을 통해 한국 미즈노골프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레인디어
레인디어 이원탁 대표는 “올해 인터넷에코어워드 2관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레인디어만의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디어는 다년 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16년에 설립됐으며, 브랜드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 제안을 통해 성장중인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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