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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타면세점 |
두타면세점에 따르면 동대문 두산타워 6층을 리뉴얼해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20개 명품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부티크 편집숍 디:메종(D:MASION)을 495㎡(약 150평)규모로 확장 이전한다.
또한 투미, 에르메네질도 제냐, 올 세인츠 등 신규 브랜드를 포함한 16개 브랜드숍을 새롭게 오픈한다.
두타면세점은 6층 럭셔리 패션 플로어 오픈에 맞춰 편집숍 디:메종(D:MASION)에서 1200달러 이상 결제 시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2000달러 이상 결제 시 티쏘 시계를 각각 선착순 3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나아가 당일 합산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200달러부터 일정액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결제금액에 비례해 두타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매장 확장으로 '밤 11시까지 영업하는 심야 면세점'이라는 기존 특징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명품까지 더해지면서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