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하나센터에 '추석 차례상' 지원

사진=한국동서발전

[세계파이낸스=주형연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 중구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울산 지역 내 새터민분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에 냉난방기를 후원하고 울산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영화관람 및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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