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 분양

사진=SK건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동래 3차 SK 뷰(VIEW)’가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 동 999가구(전용면적 59~84㎡)와 오피스텔 1개 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목받는 곳으로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면서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구 유입 및 신규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동래 3차 SK 뷰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온천초, 동래·동해·유락여중, 동래·대명여고 등 부산 전통의 동래학군이 있을 뿐 아니라 동래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동래 3차 SK 뷰는 한경비즈니스 선정 ‘2018 웰빙 아파트 대상·마케팅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 내 첨단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을 돕는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주택부문 ‘아파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동래 3차 SK 뷰는 앞서 분양한 동래 SK 뷰(342가구), 온천장 SK HUB olive(440가구), 명륜동 SK 뷰(281가구), 온천동 SK HUB sky(814실), 동래 2차 SK 뷰(190가구)를 잇는 단지로 부산 동래구 일대에 약 3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8타입 296실 △80타입 148실 총 444실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28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80타입은 59㎡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로 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100% 자주식 주차, 1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 배치 등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래 3차 SK 뷰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750-33번지 2층(프리존오피스텔)에서 선착순 분양 중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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