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헬스케어, 30일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9차 방송

사진=㈜뉴라이프헬스케어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뉴스라이프헬스케어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35분 NS홈쇼핑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9차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520만으로 분석되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1인 가구의 특성상 식사는 물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스스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혼자서 하는 식사 비율은 무려 91.8%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혼자 식사를 할 경우 영양이 골고루 혼합된 식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양분 부족이 되기 쉽다.

 

이에 따라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셀프메디케이션은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치료를 뜻하는 메디케이션(medication)의 합성어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황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장에 있는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들어가 이로운 역할을 한다. 장 내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을수록 장 운동이 활발하고 유해균을 억제해서 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면역성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라이프헬스케어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공액리놀레산을 생산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CBG-BB002와 유해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GB-LB006의 특허균주 2종을 주원료로 하며,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이 만들어낸 유산균배양건조물이 부원료로 포함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체외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을 ‘유산균배양건조물’이라 한다. 최근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산해내는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배양건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하게 상품화돼 판매되고 있고, 이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로, 사람에게 유익한 생리활성을 갖는 물질이다. 위산과 담즙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에서 흡수돼 간, 심장, 세포에서 바로 작용한다. 면역조절, 항염, 항산화, 항생제, 항콜레스테롤, 항비만,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의 성장촉진 기능이 있다.

 

㈜뉴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함유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홈쇼핑을 준비했다”며 “24개월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손쉽게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NS홈쇼핑에서 사전 판매 중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뉴라이프헬스케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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