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무쇠치킨, 국내산 신선육으로 만든 ‘무쇠 안심 탕수육’ 출시 예정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씨랩(대표이사 김현)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두 마리 무쇠치킨은 오는 14일 신메뉴 ‘무쇠 안심 탕수육’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무쇠치킨에 따르면 바삭바삭한 무쇠 함초 치킨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새로운 무쇠치킨 탕수육은 바다의 인삼 함초 소금을 이용한 생닭 염지법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9-0114317)을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무쇠치킨은 무쇠 안심 탕수육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신메뉴와 함께 14일부터 무쇠 후라이드 날개 역시 전국 무쇠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쇠 후라이드 날개는 콜라겐이 풍부한 날개 부위를 미네랄이 가득한 함초소금으로 저온숙성 후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양념, 간장, 땡초 소스 등 다양한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