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기초영어 스피킹캠프 3월 수강신청 진행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해커스어학원이 국내어학연수 과정인 스피킹캠프 3월 수강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지난달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 스피킹캠프 특강에 많은 참석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감됐다”면서 “영어 알파벳만 알고 있는 사람도 쉽게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떨치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해커스어학원의 스피킹캠프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커스 스피킹캠프 국내어학연수’는 왕초보(2개월), 프리토커(2개월), 원어민(2개월) 3단계로 구성돼 6개월 만에 1년 해외연수 효과를 볼 수 있는 회화전문 특화강좌다.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 모두 스피킹캠프 국내어학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기초영어 전문 강사들의 수준별 커리큘럼으로 원어민처럼 영어회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남역 스피킹캠프에서는 수강생들의 안정된 학습환경을 위한 전용 스터디 공간을 제공하고, 강사와 조교가 참여하는 밀착관리 스터디를 진행한다. 종로 스피킹캠프에서는 강사 밀착관리 스터디와 함께 수업에서 배운 표현을 토대로 인사동 외국인 거리 인터뷰를 진행해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하며 배웠던 표현을 활용할 수 있다. 또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 모두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발음 첨삭도 제공해 영어 발음·억양·강세 등 세세한 부분도 케어받을 수 있다.

 

강남역 스피킹캠프에서 왕초보·프리토커 레벨은 안젤라, 장종훈 강사가 진행하고, 원어민 레벨은 Travis 강사가 진행한다. 종로 스피킹캠프는 Jenna, 스테파니 강사의 밀착관리 수업으로 수강생 본인의 실력과 목표하는 실력에 맞게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의 스피킹캠프를 수강한 수강생은 “현재 캐나다 유학 중인 학생이며, 스피킹캠프 1단계와 2단계를 듣고 유학을 갔는데 효과를 많이 봤다”며 “스피킹캠프에서 확실히 도움이 된 것이 일상에서 많이 쓰는 회화적인 부분과 세세한 부분들을 알려준 것이었다.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억양과 발음을 연습하는 파트도 있어서 외국에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해커스어학원은 현재 기초영어 3월 수강 신청 중이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3~4월 동시 등록자 및 스피킹캠프 연속반 수강생 전원에게는 영어 면접 특강 영상과 자료집(PDF)을 제공한다. 최근 1년 이내 전역한 예비역에게 수강료의 10%를 지원하며, 2020학년도 새내기 대학생에게는 20%, 타 학원 수강 이력 인증 또는 직장인 수강생의 경우 방문등록 시 최대 30%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친구와 함께 강의 등록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친구추천 할인강의 표기된 강의만 가능).

 

스피킹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은 영어기초문법, 영어단어, 비즈니스 영어회화 등 기초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오픽(OPIc),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텝스(TEPS), GRE, SAT, LSAT, ACT, 일본어(기초회화, JLPT N2~N5), 중국어(HSK, TSC) 강의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오른 종합교육기업이다. 해커스어학원은 한국표준협회 선정 2019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종합외국어학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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