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가수 지원이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 3회 일대일 지목 배틀에서 심사위원과 방청객의 마음을 정조준하며 경연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이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섹시퀸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1위를 차지했다. 조엘라, 최연화 등 MBN '보이스퀸' 2·3위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함께한 경연에서 거둔 성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지원이는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트롯트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어 방송계를 종횡무진 중이다. 최근 트로트퀸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네이쳐닥터에서 개발·공급하는 '체인징S'의 모델로도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네이쳐닥터는 강렬한 CM송과 지원이의 아름다운 몸매, 역동적인 춤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체인징S의 광고가 지난달 1일부터 TV와 인터넷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쳐닥터 관계자는 "지원이 씨의 탄탄한 바다라인과 에너지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장 건강을 개선시키며 체지방 감량을 유도하는 우리 제품의 컨셉과 이미지에 잘 들어맞는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연구를 통해 장내미생물 비율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잇달아 밝혀지고 있어 체인징S가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미인 지원이의 지원자격이 이런 흐름에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쳐닥터는 최근 체지방감소 물질을 더욱 강화한 ‘체인징S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단순배합이 아닌, 원료 전체를 100% 미생물 발효한 발명특허제품으로 ‘코팅’ 없이도 위산 통과 후 120만 배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슈퍼미생물을 사용했다.
식약처 고시 체지방감소 물질인 HCA, 그린커피빈추출물, L-카르니킨을 강화했으며 황기, 오가피, 천년초, 17곡 등 56종의 국산원료를 사용해 12단계 체온(37도)발효공법으로 만들어 탁월한 흡수율로 면역의 80%를 담당하는 장 환경개선과 체지방분해를 동시에 돕는다. 이를 통해 한국 특허는 물론 미국, EU(유럽연합) 특허까지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체인징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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