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AI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힐드는 오는 5월 라이크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바디 다이얼을 활용한 새로운 챌린지를 론칭하고, 홈트레이닝 분야 인플루언서 김주원 트레이너(joowon.unnie)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위힐드는 평소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들도 동작인식 기술을 통해 혼자서도 쉽고 정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홈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 '라이크핏'을 출시했다. 라이크핏은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근육 강화 운동까지 서비스한다.
면역력 강화 및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무리하거나 체중 감량에만 치중하기보다는 개인의 능력에 맞게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라이크핏은 ㈜인바디와 함께 스쿼트 챌린지를 운영하며 변화된 체성분을 집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라이크핏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참가비용을 결제하면 체중계 '인바디 다이얼'이 발송되고 스쿼트 챌린지가 시작된다.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수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 정기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바디 다이얼은 병원이나 보건소, 헬스장에서 사용되는 인바디 기술을 녹여낸 제품으로 집에서도 누구나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크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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