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행복한치과’,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1000례 돌파

[정희원 기자] 모두가행복한치과(충북 음성 소재)가 디오나비를 사용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식립개수 1000례를 돌파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오차 없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조치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짧은 시술 시간과 적은 통증이 장점이다.

충북혁신도시 진천에 위치한 모두가행복한치과가 디오 네비게이션임플란트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식립에 앞서 컴퓨터 모의수술로 서지컬 가이드를 제작, 절개 과정을 없앴다. 무절개 임플란트 식립 과정으로 출혈·부기·통증이 적을 뿐 아니라 빠른 시간에 정확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전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노화로 구강건강이 약해진 경우에도 치료 부담이 덜하다.

 

이종형 모두가행복한치과 대표원장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3D모의수술을 통해 미리 보철물을 만들어놓고 수술이 끝난 후 즉시 이를 식립하는 치료방식”이라며 “앞니가 상실돼 앞니를 빠르게 수복해야 하거나, 갑작스러운 외부충격으로 치아가 손상된 경우에도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가행복한치과를 믿고 찾아주신 환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두가행복한치과는 4인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정밀한 진단, 풍부한 수술경험에 나서는 의료기관이다. 임플란트 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만족도가 높다. 이 병원은 올해 초 ‘2019년 충북 디오나비임플란트 최다시술병원’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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