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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한준호 기자] ‘칼라캐스트(COLORKAST)’ 원천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지엘텍이 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지엘텍은 3차원 ‘정밀주조법에 의한 알루미늄 채색흡착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칼라캐스트’라는 명칭으로 국내외 특허 출원해 가지고 있다.
지엘텍의 특허 기술은 금속 제품을 생산할 때 모양을 만들고 그리고나서 색칠을 하는 2단계 과정을 하나로 압축해줄 수 있다. 가전 및 휴대전화 케이스부터 금속 관련 전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 칼라캐스트 기술을 적용하면 ‘제작 → 도장’ 2단계 공정을 1단계로 줄여 비용과 시간, 원가를 20~4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번 투자는 오비트파트너스가 신소재 관련 신기술 보유한 업체를 찾던 중 지엘텍의 우수한 특허 기술을 확인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또한, 지난 4년간 진행한 국내 대기업 가전과 해외 수주 성과가 뒷받침했다.
투자 결정 후 지난 5월 2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오비트파트너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차로 10억원 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이후 시장 점유와 기업 성장에 따라 최대 100억원까지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동성 지엘텍 대표는 “이번 투자로 ‘공정혁신’을 가져 올 신소재를 공격적으로 개발해 내놓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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