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토플 스피킹·라이팅 고득점 비결 공개…7~8월 강의 무료 예약 진행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해커스어학원은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인기강좌 무료 예약 제도를 운영하며 현재 7~8월 인기 강의 무료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수강생은 무료 예약만 해도 토플 종합반 수강료 1만 원 혜택, 빠르게 점수 잡는 해커스 토플 입문서(비매품)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제도를 통해 수강 신청 우선권도 받을 수 있다.

 

토플 시험은 리스닝(Listening), 리딩(Reading), 라이팅(Writing), 스피킹(Speaking) 총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시험이다. 해커스어학원에서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강생의 47%가 스피킹 영역을, 17%가 라이팅 영역을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뽑았다. 이에 해커스어학원 1위 스타 강사진이 고득점 공부비결을 공개했다.

 

먼저, 라이팅 영역의 송원 강사는 “라이팅 통합형은 읽고, 듣고, 요약문을 작성해야 하므로 노트테이킹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 필수표현과 탬플릿을 암기하고 20분 안에 완성시키는 실전 연습과 IBT로 진행되는 토플 시험에 대비해 타자로 20분 동안 작문을 끝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립형은 주제를 잘 다루고 글의 흐름과 문장이 명확해야 하며, 다양한 문체와 표현을 사용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문제를 정확히 읽는 연습을 하고 탬플릿 문장을 암기해야 하며, 표현을 덩어리째 암기하고 동사를 다양하게 사용해 다채로운 어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그는 전했다.

 

스피킹 영역은 이수련 강사가 고득점 팁을 전했다. 이 강사는 “스피킹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학습 전략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말하는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정확한 공부법을 모르고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득점을 위한 최적화된 3단계 스피킹 공부법을 소개했다.

 

이 강사에 따르면 토플 답변 시간은 45~60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질문 이후 공백 기간이 너무 길면 고득점이 어렵다. 따라서 탬플릿을 암기해 입에서 바로 문장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그는 전했다.

 

다음은 노트테이킹 연습이다. 스피킹 유형 중 통합형은 리스닝이 요구되기 때문에 들은 내용 중 핵심 내용을 골라 적고 이를 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트테이킹 연습이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는 유창성을 키워야 한다. 유창성은 강세·발음·억양 모두를 말하는 것으로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학원 관계자는 “해커스어학원은 강사가 직접 제작한 고퀄리티 자료와 양질의 수업으로 토플 고득점 달성을 돕고 있으며, 체계적인 스터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수강신청이 빠르게 마감되며, 특히 방학 기간에는 더욱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해커스어학원은 토플(TOEFL) 외에도 토익(TOEIC), 토플(TOEFL),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오픽(OPIc), 텝스(TEPS), 아이엘츠(IELTS), 지텔프(G-TELP), SAT, LAST, ACT, 일본어 JLPT, 중국어 HSK 등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역캠퍼스, 종로캠퍼스, 대구동성로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오른 종합교육기업이다. 해커스어학원은 한국표준협회 선정 2019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종합외국어학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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