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 일반인 다이어트 모델 공개모집…전 지점서 무상 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예신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체온다이어트 전문업체 ‘예신’은 일반인 다이어트 모델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반인 모델은 체중감량이 필요한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예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전국 예신 지점에서 무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신이 제공하는 관리 프로그램은 배우 이재은이 35kg 감량에 성공했던 과정과 동일하며, 식단과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1대 1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예신 관계자는 “1대 1 맞춤 관리 프로그램은 굶거나 보조제 복용, 시술 등 인위적인 방법 없이 오직 체온 관리만으로 1개월에 8kg 감량을 보장한다”며 “체온과 체중 사이의 관계에서 착안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예신만의 방법인 체온UP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 증가와 함께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방 분해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원리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셀룰라이트를 용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모집은 기존 일반인 모델들의 실제 성공 후기로 인해 후속 모델 모집에 대한 많은 요청이 이어져 기획됐으며, 일부 지점에서만 진행되었던 일반인 모델 모집을 전국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면서 “혼자서는 식단조절과 운동이 힘들었던 사람부터 체중 감량 방법을 고민했던 사람까지 누구나 무료로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1개월 8kg 책임감량제, 체온UP다이어트, 이재은 다이어트 등으로 알려진 예신은 서울 강남본점을 비롯해 경기 수원점, 경기 분당점, 대전 반석점, 대전 탄방점, 천안 아산점, 울산 남구점, 부산 센텀점, 경남 김해점 등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대 1 고객맞춤관리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 책임 보장제를 약속하고 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