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양제 ‘로얄 캐네디언’, 지방분해 보조제 ‘시네트롤 슬림’ 출시

오는 21일까지 출시 기념 구매 증정 이벤트 진행

로얄 캐네디언 신제품 ‘시네트롤 슬림’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지방 분해를 돕고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시네트롤 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얄 캐네디언에 따르면 시네트롤 슬림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프랑스산 다이어트 신소재 시네트롤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라즈베리 케톤, 애플 사이다 비니거, L-아르기닌이 부원료로 구성된 다이어트 보조제 건강기능식품이다.

 

메인 원료인 시네트롤은 체지방 감소 핵심성분인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을 함유하고 있다. 자몽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닌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에너지 소비 촉진을 활성화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렌지 유효성분 ‘헤스페리딘’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다.

 

부원료 역시 다이어트 핵심 성분으로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즈베리 케톤, 애플 사이다 식초, 4배 고농축 L-아르기닌, 비타민 B1 등을 골고루 함유해 건강하고 안전한 체중 조절을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네트롤 슬림은 하루 2회 1알씩 섭취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0%인 900mg을 채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누바이오 헬스의 R&D센터 연구소장 Dr. DK는 “다이어트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성분 테스트 결과 시네트롤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워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만든 제품은 우리가 먼저 직접 먹어본다는 회사의 모토에 맞춰 시네트롤 슬림 제품에 대한 비포&애프터 자료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네트롤 슬림은 공식 온라인 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2주간 구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얄 캐네디언 본사 리누바이오 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얄 캐네디언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시네트롤 슬림은 캐나다 본사 연구개발팀의 오랜 연구 끝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에너지 및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전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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