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버즈앤비, 2020 SW 시장성 테스트 지원 대상기업 선정

유튜브 검색엔진 ‘블링(vling)’ 서비스 운영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스타트업 버즈앤비㈜가 '2020 SW 시장성 테스트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2020 SW 시장성 테스트 지원은 인공지능(AI) 분야 포함 총 5개 분야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버즈앤비의 '블링(vling)' 플랫폼은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게임빌 CTO 출신의 심충보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버즈앤비㈜는 지난 3월, 마케터들을 위한 유튜버 검색엔진 '블링'을 론칭한 바 있다. 유튜버 검색엔진 블링은 유튜버 개개인 혹은 그룹별 비교·분석을 제공한다.

 

마케터들은 AI 기반의 유튜버 데이터 비교·분석 툴을 활용해 캠페인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며,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유튜버를 선정할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유튜버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손꼽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즈앤비㈜ 관계자는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유명 게임사와 NDA 체결 및 BGF리테일, NASmedia(나스미디어) 태국 법인과 협업을 추진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시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튜버 검색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서비스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최단기간에 각 산업별 선두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유튜브 마케팅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법인을 설립한 버즈앤비㈜는 창업 2개월 만에 9건의 특허 출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선정된 바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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