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주스, 위건강 위한 해독주스 '더진한 참마&적양배추 주스' 출시

사진=프리즘주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주스 전문 브랜드 '프리즘주스'가 위장질환에 좋은 영양소를 가득 담아낸 '더진한 참마&적양배추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즘주스에 따르면 더진한 참마&적양배추주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해독주스로 설탕, 색소, 방부제, 구연산,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국내산 적양배추, 국내산 참마, 바나나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통째로 갈아서 가득 채운 이 주스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속이 불편하거나 평소 음주 및 폭식을 반복하는 경우, 또는 위건강 악화와 만성변비로 화장실 가는 게 두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적양배추는 일반 양배추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됐으며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다. 또 알로에의 4배, 포도의 6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포함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마에 들어있는 미끈거리는 점액질 뮤신은 단백질 흡수를 높이고 위장 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는 체내 콜레스테롤 함량과 혈압을 낮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췌장 운동을 도와 당뇨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위장질환에 좋은 과일인 바나나는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시키며, 몸속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칼륨이 풍부하다.

 

더진한 참마&적양배추주스는 식이섬유, 위장질환,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를 그대로 갈아 넣어 건더기까지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주스로 식약처에서 허가된 해썹(HACCP) 인증 공간에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으며, 최고급 4중 파우치에 담아내 환경호르몬이나 유해 물질 유입 걱정도 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리즘주스 관계자는 "위장장애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양배추주스를 추천한다"며 "개별포장해 속이 쓰릴 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활동량이 적어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염, 장염 등은 식습관 개선이 우선"이라며 "프리즘주스 더 진한 참마&적양배추 주스는 참마 35%, 적양배추즙 35%, 바나나 25%의 비율로 영양소를 가득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즘주스는 참마&적양배추주스 외에도 내장지방 배출을 위한 ‘더진한 ABC주스’, 황사·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미나리&주스’ 제품을 출시했다. ABC쥬스의 레시피와 효능은 최근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