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프랑스 향수 제조사 인터퍼퓸과 라이선스 체결

 

[전경우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프레스티지 향수 제조사 인터퍼퓸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라이센스 계약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5년 연장 계약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인터퍼퓸은 이번 독점 계약으로 몽클레르 향수와 이외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제작 및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은 몽클레르 단독 매장 및 백화점 매장 그리고 면세점을 통해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몽클레르 향수의 첫 번째 라인은 2022년 1분기에 론칭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클레르의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는 “향수 업계에서 전문성 그리고 독창성으로 이미 명성을 떨친 인터퍼퓸은 몽클레르의 DNA와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해낼 향을 제조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몽클레르의 첫 향수 컬렉션은 우리의 선별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이며 고객들에게 더 풍요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퍼퓸의 회장이자 CEO인 필립 베나신은 “이는 우리에게도 대단한 성과다. 몽클레르는 산과 자연을 연계하며 지속해서 혁신과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유일한 럭셔리 브랜드이다. 몽클레르는 언제나 독창성, 진정성, 그리고 우수한 퀄리티를 중시해왔고 그로 인한 남다른 성과를 자랑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그대로 해석한 성공적인 향수 라인이 탄생할 것을 자부한다.”

 

 

 

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의 그레노블 지역의 모네스티에 드 클레몽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 본사는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는 수년에 걸쳐 산과 연관된 액티비티 전문가들과 함께 스타일과 혁신의 결합에 집중했다. 몽클레르 아우터 컬렉션은 도심 속 삶은 물론이고 극심한 자연 환경에서의 니즈까지 완벽히 충족시킨다. 2003년 레모 루피니가 회사를 인수한 뒤로 현재까지 회장 및 CEO로써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몽클레르에서 제작된 제품들은 몽클레르 부티크와 전세계 백화점 매장 및 편집숍들에 직판되고 있다.

 

 

 

필립 베나신과 장 마다가 1982년 처음 설립한 인터퍼퓸은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의 향수와 코스메틱 제품들을 개발, 생산 그리고 유통하고 있으며 현재 부쉐론, 코치, 지미추, 칼 라거펠트, 케이트 스페이드, 몽블랑, 폴 스미스, 레페토, S.T듀퐁 그리고 반플리프 아펠의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더불어, 랑방 향수와 메종 로샤스의 브랜드 소유권도 보유하고 있다. 선별적인 유통망을 통해 10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중인 인터퍼퓸은 2019년 총 매출 4.84억 유로를 달성하며 15%의 마진과 2억 유로의 순현금을 남겼다. 본회사는 시가총액 15억 유로로 Euronext Paris에 상장되어있다. kw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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