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나인, '바이오헬스 투자 인프라 연계형 R&D 사업' 과제 선정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 '리제닌'…21억 규모 연구개발비 확보

[세계비즈=신유경 기자]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R&D) 기업인 (주)에이치앤비나인이 자사의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된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 ‘리제닌’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바이오헬스 투자 인프라 연계형 R&D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에이치앤비나인은 지난 3월, 15억 규모의 시리즈A 첫 기관투자 유치 성공과 더불어 향후 국비 21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

 

에이치앤비나인의 첫번째 주력 파이프라인인 ‘리제닌’은 천연물 유래 펩타이드 기반 펩티도미메틱 소재가 적용된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로, 3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미 식약처 융복합 의료제품 허가를 위해 지난 6월 본격적인 전임상 단계에 돌입하였으며, 관련 소재는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에이치앤비나인 CEO 유재덕 대표는 “우리의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은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적용될 수 있는 펩타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필러, 창상피복제 등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단계별 신약 개발 및 신약 재창출 등 블록버스터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에이치앤비나인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증시 상장 및 투자와 재무를 총괄할 CFO로 증권사 출신의 김형년 상무를 영입했다. 또 김재환 박사(전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연구교수, 전 MD Anderson Cancer Center 연구원), 김봉우 박사(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임지헌 박사(전 삼성의료원 줄기세포 재생의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핵심 연구원 3명을 중심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확장하는 등 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소재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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